그레이시골드 동양인 비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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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미국의 피겨선수로 알려져있는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 바라기로 국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김연아선수를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선수로 꼽았고,

마치 선수대 선수가 아닌..선수와 팬을 보듯이 ^^;

멀리서 연습하는 연아선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트위터 내용에서는 김연아 선수를 여왕으로 표현했었죠.


훈련 중인 김연아 선수와??의 셀카를 트위터에 올린 그레이시 골드


하지만 너무 어린 선수여서 그런걸까요. 작년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트위터 글을 올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경솔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양인의 얼굴! 이라는 트윗내용으로 올린 그레이시 골드의 사진


가늘게 뜬 눈과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은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이 작은 아시아인의 얼굴과 사진촬영시 습관적으로 V자를 그리는 아시아인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행동에 경솔했다며 비난을 했었죠.


나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어! - 그레이시 골드


그레이시 골드는 그 밖에도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듯한 뉘앙스의 트위터 글을 남긴 이력?도 있는데요.


그녀는 "샌드위치 하나만 더"라는 글의 철자를 일부러 틀리게 "onry one more sandwrich"라고 

쓴 뒤 아사다마오를 태그 해 놓기도 했습니다.


김연아의 사생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레이시골드 선수..

앞으로 SNS만 자제한다면 더 큰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GOODCOW
스포츠 2014. 2.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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